몇년 전만 해도 물건을 결제할 때 자주 사용하는 결제 방식은 신용.체크 카드 였지만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의 카카오페이로 결제한다.
또한 예식장이나 장례식장을 못하는 경우는 카카오페이로 부조금을 쉽게 송금할 수 있어 간편하다.
카드는 결제만 가능하지만 카카오페이는 결제외 카톡 친구 또는 은행처럼 바로 돈을 보낼 수 있는 송금기능까지도 있다.
2000년 초 PC로 인터넷 뱅킹을 신기하게 바라봤던 사람들이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뱅킹을 넘어 카카오가 금융 모드 것을 한 곳에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소비자들은 더 편해졌다.
그러면 카카오페이 사용법을 알고 제대로 사용해 보다 더 편리하게 사용해 보도록 하자.
카카오페이 사용법 - 충전하기
먼저 카카오페이로 물건을 사든, 카톡에 등록되어 있는 친구에게 송금하려면 내 카카오페이에 돈이 있어야 하므로 충전을 한다. 하지만 이 기능을 처음 사용한다면 몇 가지 과정이 필요하다.
스마트폰 카톡 프로그램에서 제일 하단 오른쪽 마지막에 "..."(더보기) 이렇게 되어 있는 부분을 누른다. 왼쪽 화면처럼 "pay"를 누르면 카카오페이 서비스에 대한 약관이 오른쪽 화면처럼 나온다.
카카오페이 사용은 본인 휴대폰 번호를 통해서 인증을 한번 해 줘야 한다. 인증하는 과정에서 이메일, 집주소 등 자신의 정보가 맞는지 다시한번 확인한다. 그러면 오른쪽 화면처럼 pay 부분에 0원이 보인다. 이제 카카오페이를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고 이제 충전을 해야 한다.
충전하는 방식은 카카오페이와 내 은행 계좌를 연결하는 방식이다. 내 계좌를 연결할 때 당연히 간단한 인증 절차를 거친 후 아주 쉽게 충전할 수 있으니 아래 이미지를 하나씩 천천히 보자.
오른쪽 이미지처럼 '충전' 클릭한다. "은행/증권사 선택" 클릭하면 오른쪽처럼 은행들이 나오며 자신이 자주 거래하는 은행을 선택한다. 차후에 등록한 은행은 변경 또는 추가할 수 있는데 카카오페이 사용법에서 나는 우리은행을 자주 거래하니 우리은행을 예를 들어본다.
우리은행을 터치한 후 본인의 계좌번호를 입력한 후 인증 요청을 터치하면 오른쪽 화면처럼 "1원을 보냈습니다"라고 나온다. 인터넷 뱅킹으로 자신의 은행에 접속해서 1원을 입금한 입금자명을 확인한다.
나는 우리은행에 1원을 입금한 입금자명은 "말린배추" 였고, 이것을 위 왼쪽화면 처럼 입력, 확인 터치하면 카카오페이와 내 계좌가 연결되어 '계좌인증 완료'를 볼 수 있다.
이제는 "자동이체 출금동의"에 대해서 인증한다. 이것은 카카오페이로 연결된 내 계좌에서 충전하면 자동이체가 되므로 오른쪽 화면 아래에 "카카오페이로 인증"을 터치해서 간단한 인증을 한다.
자~ 이제 카카오페이와 내 은행 계좌가 연결되었으므로 이제부터 카카오페이에서 손 쉽게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다.
10,000원을 충전해 보자. 왼쪽 화면에 화살표를 터치하면 오른쪽에 '직접입력'을 터치한다. 물론 10만원, 30만원 등 그 이상을 충전할 수 있다.
그 다음 화면에서는 "빠르게 충전하세요" 라고 문구가 나온다. 카카오페이를 사용하는 이유는 쉬운 방법으로 빠른 결제를 원하므로 "사용하기"에 터치해서 사용하도록 한다. 그 다음에 원하는 금액을 입력하면 아래 화면처럼 바로 '충전완료'가 나오면서 금액 1만원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까지 카카오페이 사용법은 충전이므로 이것을 사용하는 방법을 간단히 보자.
내 카카오페이에 있는 돈(pay)은 친구에게 은행으로 송금할 수 있고, 카카오톡 친구에게 돈을 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카카오 내에서 이모티콘, 쇼핑하기, 선물하기, 음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위 이미지에서 송금, 결제, 선물하기 등 초록색 부분이 카카오페이를 사용할 수 있는 영역이다. 이것은 쇼핑, 배달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점차 더 다양한 서비스가 늘어날 전망이다.
카카오페이 사용법은 처음 충전하는 부분만 시간이 약간 소요될 뿐이지 나머지는 바로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는 처음 카카오톡 대화만 서비스를 진행했지만 이제는 카카오페이를 통해서 보다 더 많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어 요즘 승승장구하는 회사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