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아하는 일, 직업을 찾는 방법

좋아하는 일을 찾는 이유는 하루 일과 중에 일 하는 시간이 가장 많이 차지하는데 자신에게 맞는 일을 선택해서 보다 즐겁고 행복하기 위해서이다.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선택하면 자신의 관심 분야이므로 공부, 연구 등 발전적인 사고방식으로 전문적으로 갈 가능성이 많아진다.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한다는 것은 삶을 더욱 풍성하게 살아갈 것이다.

 

좋아하는 일 찾기 방법

1. MBTI 검사로 통해 나의 직업 성향 파악.

처음 직업을 찾는 사람이나 일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바꾸고 싶다면 먼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한다. 소크라테스의 아주 유명한 "너 자신을 알라" 문구는 비슷한 맥락이다. 예를 들어 운동을 잘하는 선수들이 있다면 달리기, 역도, 테니스 등 각자 잘하는 분야가 있는 것처럼 일반적으로 개개인은 누구나 잘하는 장점이 있고 못하는 단점이 있다. 자신의 장점을 찾아 발전시켜 보다 성공확률을 높여 준다.

 

자신의 장점이 무엇인지 포털에서 검색하면 쉽게 찾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성격 검사 도구와 자신의 실천을 통해서 얼마든지 알 수 있다. 검사도구로는 MBTI 무료검사로 통해서 자신이 어떤 성격인지, 그 성격에서 어떤 직업이 맞을지 설명과 대략적인 직업을 알려주는데 예를 들어 '사교적 인유형' 이런 식으로 범위를 넓게 알려준다. 그러면 사교적 인유형이 어떤 직업과 어울리는지와 자신이 원하는 어떤 직업과 부합하는지 리스트를 뽑는다.

 

 

2. 실행하고 결정한다.

자신이 어떤 직업을 해야 할지 아직 뚜렷이 모르고 리스트만 있다. 그 리스트 중에서 자신이 현실 실행 가능한 직업이 무엇인지 고른다. 그렇게 고른 직업이 2~3개로 압축되었다면 자신이 하고 싶은 순위를 매긴다. 지금은 마치 음식이 겉보기에 맛있어 보이는데 실제로 맛있는지 없는지 직접 먹어봐야 하는 것처럼 1순위부터 직업을 실행해 본다.

 

어떤 직업을 선택하고 진행할 때 처음에는 배우는 시간이 있다. 배우는 시간을 너무 짧게 잡지 말고 충분히 잡아 그 직업에 적응하는 시간을 줘야 한다. 적성이 맞을 것 같아 선택을 한 거지, 적성이 맞아서 선택한 단계는 아니다. 선택한 일을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일이므로 적응하는 시간을 가진 다음 결정하면 좋을 것 같다.

 

 

3. 두려워하지 않는다.

자신이 이 직업이 맞을 것 같아 선택했는데 막상 몇 년을 해보니 맞지 않음을 알았다 하더라도 시간이 아깝거나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일이라는 것은 어차피 다 연결되어 있어 전에 했던 경험은 언제 사용할 날이 있다.

 

어떤 사람은 기자를 하다 관두고 사법고시 시험 보고 검사했다. 하지만 이것도 맞지 않아 경찰 시험 봐서 지금은 경찰 생활하는 사람을 본 적 있다. 이 사람은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기 위해 몇 번을 고생하고 바꿨지만 지금은 경찰생활을 잘하고 있고 전에 사용한 지식은 경찰일을 할 때 도움이 많이 된다고 말한다. 

 

인간은 원래 실수를 통해서 발전한다. 자신이 뜻하지 않게 실수를 하면 할수록 자신을 알 수 있는 기회이다. 그리고 내가 선택한 직업이 한 번에 평생 동안 간다고 바라는 것보다 언제든 바꿀 수 있다는 유연성을 가지는 편이 훨씬 낫다. 왜냐하면 지금은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하기 때문에 한 직업은 어차피 오래가지 못한다.

 

 

좋아하는 일 찾기 정리 내용
좋아하는 일 찾기 정리 내용

이렇게 해서 좋아하는 직업 찾는 방법을 알아봤는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두려움보다 용기를 내어 어떤 일이 나에게 맞는지 '실행한다'는 점이다. 직업 선택은 신중하고 과감하게, 선택한 일은 거북이처럼 조금씩 발전하면서 나중에는 자신이 선택한 분야에 어느덧 전문가가 되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