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로나 증상 확인법

코라나 증상 확인법

코로나 증상은 발열, 호흡기로 감기와 비슷해 알기 쉽지 않다. 그래서 코로나 증상이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내 가족, 주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렇다면 코로나 증상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어떻게 나타나고 보이는지 알아보자.

 

코로나 증상

보통 사람들이 알고 있는 코로나 증상은 아래와 같다.

1. 초기 38도 고열

전체 코로나 환자 중에 20% 정도만 고열을 나타나는 통계가 있기에 단지 열이 높은 것만으로 코로나 증상을 체크하는 것만으로는 어렵다. 

 

2. 호흡곤란, 인후통

목구멍이 아픈 인후통과 호습곤란 이 두 가지 증상이 또한 전체 코로나 환자 중에서 각각 20% 정도 증상이 나타난다.  

 

3. 냄새를 맡지 못하는 증상

전체 코로나 환자 중에 50% 이상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 증상 후 검사

이러한 코로나 증상으로 의심을 해 볼 수 있지만 심한 감기를 걸렸을 경우에도 냄새를 맡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코로나와 구분하는 것은 쉽지 않다. 또한 무증상 코로나 감염은 전체 코로나 감염 중 50% 정도 차지하고 있어 본인이 알지 못하고 감염되는 경우도 많다. 

 

감연 된 초기 코로나 증상은 대부분 사람들은 증상이 가볍지만 일부는 중증으로 아픈 사람들이 있고, 일부는 처음부터 치명적인 증상을 보인다고 한다. 특이한 점은 처음 코로나 걸린 사람의 초기 증상에서 경미하거나 없는 사람들은 퇴원할 때까지 그렇게 비슷하게 유지된다는 사실이다. 코로나로 인해 병원에서 사망한 사람은 병원에 입원할 때부터 초기 증상이 매우 심하게 보인다고 한다. 

 

코로나 증상에 대해 설명

국내 코로나 걸린 사람들 중에 처음부터 아픈 사람들은 중증으로 가는 가능성이 높다고 전한다. 감연 된 사람들 70% 정도가 초기 코로나 증상이 보였고 제일 흔한 것이 기침 42%, 가래 28%, 발열은 20% 정도밖에 나타나지 않았다. 코로나 검사를 할 때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이 1/3 정도 보였고 나머지 2/3는 코로나 증상이 보이지 않은 상태에서 코로나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코로나 증상 후 중증으로 발전

코로나 감염 후 좋지 않은 사람들은 고령자와 남자이다. 50세 이하에서는 대부분 증상이 없거나 경미하다고 나왔지만 50세 이상부터는 중증도가 확 늘어난다. 80세 이상부터는 남자는 47%, 여자는 32%로 인공호흡이 필요하거나 사망을 하게 되었다. 사망자의 92.4%는 60세 이상이었다. 이것을 보다시피 코로나는 고령이 좋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환자 중에서 가장 위험한 환자는 당뇨병으로 알려져 있지만 고혈압, 만성질환 등에도 위험해서 중증으로 갈 수 있다.

 

종합적으로 코로나 증상은 아래와 같으며 조금이라도 이상한 징후가 느껴진다면 먼저 의심하는 습관을 가진다.

 

코로나 증상 확인법

코로나 증상 확인법

1. 고열

2. 기침

3. 호흡곤란

4. 후각, 미각 느끼지 못할 때

5. 메스꺼움, 구토증, 설사, 소화 

6. 목 쓰림, 통증

7. 두통, 근육통

 

호흡곤란으로는 계단, 작은 걸음에 숨이 가쁘게 느꼈을 때이다. 코로나19의 특이한 점은 후각, 미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이다. 위 내용을 참고해 이러한 증상이 나오면 외출, 출근, 등교를 하지 말고 가까운 코로나 검사소에 가서 검사를 받는다. 그리고 코로나 증상이 내 주변 직장 동료, 가족이 보인다면 의심을 해서 본인도 같이 검사를 받아야 마음 편하게 일상생활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