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 5가지 [사회/직장 생활]

직장 생활하다 보면 일 못하는 사람이 꼭 있습니다. 자신의 맡은 분야를 아무리 알려줘도 답답하고 짜증 나기도 합니다.

 

한 부서에서 일 못하는 직원을 그만두게 할 것이 아니라면 일 못하는 사람들이 어떤 특징이 있는지를 이해하고 활용하면 좀 덜 답답하게 같이 일할 수 있습니다.

 

 

이 주제와 관련된 책 한 권을 소개하는데 여기서 영감을 받은 사람들이 많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한 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일 못하는 사람 특징 바로 보기

 

 

일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 개인적인 성향에 좀 더 발달된 사람이라고 볼 수 있거나 타인과의 협동 일을 많이 해보지 않는 경우, 동감 능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사람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어떤 특징이 있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 소개합니다.

 

 

 

- 목차 -

1. 자신만의 프로세스가 없다

2. 피드백을 모른다

3. 재미있게 일하지 않는다

4. 혼자 일하는 모습만 보인다

5. 자신의 능력 밖의 일을 맡는다

 

 

 

일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 5가지 내용
일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 5가지 내용

■ 일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

1. 자신만의 프로세스가 없다

자신만의 일 프로세스가 있으면 일할 때 뭔가 진척이 보이고 보람을 느낍니다.

 

하지만 일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보면 우왕좌왕하거나 뭔가 일의 순서가 보이지 않고 막무가내로 일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결과도 보이지 않아 일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 기준은 일의 성과가 저조합니다.

 

 

일 못하는 사람들이 일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지?, 어떻게 하면 저렇게 하지?"라는 생각을 잘하지 않습니다.

 

자신만의 프로세스로 일 한다는 말은 일 중요도에 따라 배분해서 진행합니다.

 

만약 자신이 어떤 성과가 잘 나오지 않다면 내가 세운 프로세스에서 중요한 일을 뒤에 있지 않는지,

 

혹은 중요하지 않는 일에 중요한 시간에 배분한 것은 아니지 등 여러 가지로 점검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2. 피드백을 모른다

한 부서에서 어떤 일을 시작하기로 하고 각각 맡은 일이 있습니다.

 

그 맡은 일은 어느 순간에서는 누구에게 미리 보고를 하거나 알려 줘야 일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 못하는 사람들의 한 특징은 이런 피드백에 대해 관심이 없는 것이 아니라 무감각인 사람도 있습니다.

 

같이 일하는 직원이 "이런 때는 이것을 다른 사람에게 알려줘야 더 원활히 일할 수 있어"라고 설명해도 따라오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어느 지점에서 보고하도록 정해 주는 것이 좀 더 순조롭게 일하는 방식입니다.

 

3. 재미있게 일하지 않는다

어떤 회사에 들어가면 입사에만 만족하고 회사에서 주어진 일만 하면 일이 점점 재미 없어집니다.

 

주어진 일을 자신이 다듬기도 하고 새로운 방향으로 제시하면 일이 재밌어집니다. 그러려면 먼저 그 일에 대한 지식이나 트렌드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트렌드는 사회가 돌아가는 세상의 흐름을 보는 것입니다.

 

트렌드의 관심은 매체에 관심을 두면 현재 어떤 분야가 발전할 가능성 있고 내가 하고 있는 일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생각할 수 있습니다.

 

 

트렌드 중에서 자신이 재밌어하는 부분이 있다면 놓치지 않고 관심을 꾸준히 갖습니다.

 

어떤 트렌드가 재밌다는 것은 나에게 기회를 제공해 주려고 하는 것이니 놀이처럼 알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자신이 맡고 있는 일에서 지식이 필요하다면 공부하거나 관련된 사람을 만나면서 알아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자신의 일을 연구하고 고민해서 성과가 나온다면 일에 대한 재미를 느껴가면서 즐겁게 일할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 일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가 일을 재미있게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빼놓을 수 없습니다.

 

재미있게 일하고 안 하고는 개인적인 선택이기 때문에 재미있게 안 한다고 해서 문제 되지 않지만 길게 놓고 보면 오래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4. 혼자 일하는 모습만 보인다

이런 경우는 대개 다른 사람들과 잘 섞어서 지내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인간관계에 대해서 자신이 없거나 과거에 대인관계로 인해 자존심이 많이 상해서 사람들과 친밀하게 보내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혼자 일하는 모습만 보이면 사람들은 그 사람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동감을 얻지 못합니다.

 

이 직원은 모든 문제에 대해 혼자 해결하려고 합니다. 혼자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니 다른 직원이 어떤 문제가 있어 도와줘야 하는 상황에서도 도와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또한 주변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받으면 빨리 해결할 수 있는 일도 도움을 잘 받지 않으려고 합니다.

 

같은 동료로 일하는데 동감을 얻지 못하면서 일하는 것은 물과 기름 같아 어떤 대화도 잘 섞을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상사는 이런 직원이 있다면 본인의 이야기를 많이 하도록 꺼내 주도록 해서 서로 동감을 얻게 해 줍니다.

 

5. 자신의 능력 밖의 일을 맡는다

일 못하는 사람들 중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자신의 능력 밖 일을 한다는 점입니다.

 

회사에서 사람을 뽑을 때 어떤 한 분야를 보고 뽑았지만 일이 맞지 않을 경우에 선택은 두 가지, 노력 아니면 그만두는 선택입니다.

 

노력은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회사에 입사해 회사에 맞게 일을 맞춤으로써 시간이 지나면 적응이 되어 일을 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그만둬야 하는 상황은 내가 가진 전문 지식은 D등급인데 회사에서 원하는 실력은 A등급 라고 했을 때 간격이 너무 큰 차이는 노력을 해도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또한 자신이 D등급 실력임에 불구하고 회사 입사를 위해서 A등급 실력처럼 말해 입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B등급으로 알고 들어왔는데 회사에서는 A등급 일을 시키는 사례는 허다합니다. 

 

자신의 실력이 부족한 판단에서 노력할지 아니면 그만둘지 과감하게 선택을 결정해야 합니다.

 

자신에게 이 회사가 중요하다면 자신의 월급을 깎고 그 보다 다른 자리로 회사와 논의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회사에서도 능력 이하의 직원이 있다면 초기에 솔직하게 말해서 그만두도록 권장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사회, 직장에서 일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알아봤는데 개인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도 포함됩니다.

 

많은 일보다 자신의 능력에 맞게 일을 하고 점점 발전하는 단계가 중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 일 맡아하는 경우는 자신이 일 못한다고 판단들 때 자책할 필요는 없고 꾸준한 노력이 중요할 것입니다.

 

 

※ 도움 되는 포스팅

 

 

휴식 필요할 때 & 잘 취하는 방법

일하가 힘들면 잠깐 휴식 취하거나 집에서 며칠 동안 쉬기도 한다. 그런데 휴식을 일과 연관해서 쉬는 사람이 있다. 그건 쉬는 게 아니라 일을 또 하는 것에 불과하다. 사람은 로봇이 아니기 때

doisong.tistory.com

 

효율적인 일처리 방법 6가지 - 시간 절약보다 일 방향이 중요

직장생활이나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주먹구구식으로 일하면 뒤죽박죽 되어 일의 효율성이 떨어진다. 일을 효율성 있게 만든다면서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으로 계획을 만들면 자칫 일이 더 많아

doisong.tistory.com

 

직장생활 잘하는 방법 노하우 4가지

처음 들어간 직장은 긴장을 많이 하고 시키는 대로 뭐든지 잘하려고 한다. 처음에는 뭐가 중요한 일이고 뭐가 중요한 일이 아닌지 구분이 안돼 실수도 많이 하고 하다. 직장생활을 몇 번 해본 사

doisong.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