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하면서 적이 없는 사람을 만들기란 매우 쉽지 않다. 연예인을 보면 유재석 같은 경우는 안티팬이 없지만 대부분 연예인들도 안티팬들이 있다. 정당 지지하는 층을 보면 30%는 보수당, 30%는 민주당, 나머지는 뚜렷한 정당 없이 잘하는 정당을 선택한다. 보수당 적은 민주당이고 민주당 적은 보수당이다. 어디를 가나 대립관계는 있기 마련이다.
회사에서 적을 만들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누굴까? 2가지로 분류하면, 첫번째는 의견이 내놓지 않는 사람이다. 이 사람이 다른 사람들에게 되도록이면 자신의 의견을 잘 말하지 않고 따른다. 어떤 사람들이 어떤 결론이 나든 관계가 없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은 적도, 자기 편도 없는 존재이다. 이 사람들의 단점은 회사 생활이 재미 없고 일할 때 누구도 자신을 편들어 주지 않아 힘들수도 있다.
또 다른 한가지는 사람에 대해 생각이 넓은 사람, 사람 관계에 대해 깨우친 사람은 적이 별로 없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적 없이 사회생활을 하고 싶으므로 후자쪽을 바란다. 이 모든것이 인간관계와 연관있고 사회생활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적을 만들지 않고 살아가는게 좋다.
■ 사회에서 적을 만들지 않는 방법
1. 억울한 일 있어도 욕설, 비방, 폭력 사용하지 않는다.
A사람이 잘못해서 B사람이 무척 화났을 경우 사람들 앞에서 B사람이 A사람에게 화내고 막말하면 사람들은 누구를 안타깝게 생각할까? 손해를 본건 B사람이라도 A사람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그것이 사람의 한 특징이다.
회사에서 B사람이 A사람으로부터 억울한 일을 당했다고 사람들 앞에서 A사람에게 욕설이나 폭력을 사용한다면 사람들은 "저 사람 그렇게 안봤는데 무섭네. 실망이네"라며 B사람을 피하게 된다. 이것은 옳지 못한 행동뿐 아니라 A사람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적을 두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사회생활이라는 말은 사람들과 같이 생활한다는 말이다. 직장 내에서 어떤 일을 당했더라도 사람들 앞에서 욕설, 비방, 폭력을 하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말로서 전달한다.
2. 사람들 앞에서 비방하지 않는다.
이것은 1번과 연관있는 내용이다. 직장내에서 한 직원이 실수를 하면 상사가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면 그 직원은 모욕감이 들어 상사로부터 적이 될 수 있다. 큰 실수든 작은 실수든 상대방에게 잘못을 긍정적인 표현으로 정당하게 지적하고 비방은 하지 않는다.
어떤 한 직원이 내일 집안 사정으로 쉬어야 한다면 상사에게 말할 때 개인적으로 말하는 것처럼 자신의 실수 또는 상사가 직원이의 잘못을 지적하는 경우는 따로 불러내서 말하는 것이 여러므로 좋다. 서로 무안한 감정이 들지 않도록 그 문제만 해결하면 된다.
3. 얌체 같은 행동을 하지 않는다.
얌체라는 말은 부끄러움을 모르고 자기 자신만 이익을 추구하고 생각하는 그런 사람을 말한다. 사회생활하면서 얌체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을 보면 누구나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면 자연히 그 사람은 많은 적을 만든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얌체행동을 하지 않지만 개인간의 얌체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다. 예를 들어 A와 B 두사람이 회의를 하는데 A사람이 어떤 문제를 내 놓았고 B사람은 이문제를 역으로 이용해 좋은 기회를 삼고자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놓고 둘은 그렇게 실행하자고 한다. 그런데 어느날 회사 전체 회의에서 B사람이 A사람의 아이디어를 자신이 한 마냥 사람들 앞에서 발표한다. 회사 사장은 무척이나 좋아하면서 A직원을 칭찬한다. 이것을 본 B사람은 자신의 아이디어가 뺏겨 분해한다. 그 이후부터 B사람은 A사람을 적으로 두고 어떤 회의할 때 A사람에게 어떠한 말을 하지 않는다.
이것이 개인간의 얌체같은 행동이다. 이러한 비슷한 사례는 많다. 자신의 눈 앞에 보이는 이익을 쫒기 위해 얌체행동은 적을 둔다는 말이다.
4. 상대방 치명적인 약점 말하지 않는다.
사람마다 자신이 정말 자신이 싫어하는 부분이 있다. 내가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았던 간에 상대방이 정말 싫어하는 부분을 건드리면 상대방은 나에게 좋지 않는 감정을 가져 껄끄럽고 적으로 될 수 있다.
예를 들어보자. 직원이 매일 5분, 10분 늦게 출근하는 사람이 있다. 상사는 아침마다 이 직원에게 매일 짜증이 난다. 왜냐하면 다른 직원에게 뭐라고 할말이 없기 때문이다. 상사는 그 여직원이 뚱뚱한 것에 대해 매우 민감한 사실을 알고 있었다. 상사는 직원에게 짜증나게 이렇게 말한다.
"어제 뭐 먹었길래 오늘도 늦었어? 오늘 저녁도 또 먹고 잘거니까 내일도 늦겠네? 참... 나... 맨날 먹기만 해. 먹는거 좋아한는 것처럼 회사에 출근을 그렇게 좀 해봐"
라고 비아냥 거리는 말을 들은 적 있다.
그 직원은 자신의 잘못된 습관 때문에 혼나는 것은 당연하지만 이 직원은 직장을 다니기 위해서 상사 앞에서는 말하지 않지만 적으로 돌아선다. 이 직원에게 그런말 까지 하면서까지 혼내는 것은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니다. 상사라면 어떤 대안을 생각하고 거기에 직원이 선택할 수 있게 하고 일에 집중하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회사 생활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친구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상대방이 듣기에 정말 싫어하는 말은 할 필요도 없고 그렇게 하면 자신에게 돌아 온고 관계에 좋은 영향이 없다는 점 기억해야 한다.
사회나 회사에서 적을 만들지 않는 비결 4가지 모두 인간관계이다. 자신이 인관관계를 어떻게 형성하는가에 따라 그 회사를 좋아할 수 있고, 동료.상사와 잘 협동해서 즐겁게 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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